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세아네 집에 놀러갔다. 세아는 벌써 석현이 모시느라 분주해보인다.
에어 매트리스가 너무 신나요~
이쁜 우리 아들이랑 세아~ 저기서 얼마나 잘 뛰던지 ^^
카메라보고 김치~
이상한 브이?
아들은 벌러덩... 세아도 따라서 이상한 브이?
우리도 코스트코에서 산 그 풀장이 딱 세아집에!! 엄마 지시에 따라 브이~
안전수칙 교육! 찍어놓고 보니 그런 듯.. ^^
브이~
아들 요즘 브이 너무 잘한다. 이 날도 날씨는 참 더웠다. 저 뒤에 슬라이드는 물이 좀 차서 못탄게 아쉽다.
발담그고 첨벙첨벙!
뭘 그리 흐뭇하게 보시나 아들? 세아 아님 아빠?
물놀이는 언제나 신나~
세아는 아예 수영복으로 ㅋㅋ
세아아빠 출현. 저 장난감으로 저렇게 한참을 놀았다.
나는 뒷짐지고 관망중
풍선을 열심히 씻는다. 왜? 나도 모른다. 세아와 석현이만 알 듯. 어린이 날에 안붐벼서 좋았다. 초대해 주고 고기까지 구워 준 세아 엄마, 아빠에게 감사를~
밤이 되서 치즈먹다 새침해진 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