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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새해 2011년 1월 1일, 처음 눈을 밟아보다.

2011년이 밝았습니다. 중무장을 하고 눈 밟아보러 나왔습니다.

할머니 미용용품은 석현이가 즐기는 놀이거리

이전까지 표정이 좋았는데 눈을 마음대로 못걸어다니게 해서 다소 심술이 났네요.

장갑도 안주고 어떻게 눈을 만지란 거야...

사실 장갑은 있었지만 석현이가 끼지 않더군요. 일부러 그런 것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