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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니스툴 그로우 구매 후기

7살이 된 아들이 항상 구부정하게 엎드려 그림을 그리거나 식탁에서 공부하는 것을 보고 책상을 사주기로 하였다.

검색중에 보게된 니스툴 그로우.

이거다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는 내가 바라는 모든 것이 갖춰진 책상...

작은 아들도 무척 형 책상을 탐낼게 뻔한지라 둘 다 사주게 되었다.

 

 

몰입한 큰 아들틸팅되는 책상덕에 이제 몰입이 쉽다.

 

두 형제 몰입하다.

 

작은 아들 그림공부 중작은 아들 그림공부 중, 막 낙서같지만 무언가 패턴이 있다!!! 고 주장하는 듯

 

옆에서 공부를 도와주는 우리 엄마. 그렇지만 맘스툴이 없어 이렇게 의자에 앉아서 도와준다. 하지만 어찌나 자기 것이라고 안 내어주려고 하는지...

 

놀이도 이제 책상에서스티커도 붙이고 낙서도 하고.. 이미 책상은 만신창이.. 하지만 쉽게 지워지고 내구성이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