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관광을 마치고 드디어 남해 펜션에 도착!
남해 마리나라는 곳인데 경치가 무척 좋다. 여름에 가면 제대로 테라스를 활용할 듯 한데, 우리는 추워서 적극 활용은 못 함.
스파가 일품이었다. 일출을 앞 바위산에 가려 못보는게 안타까웠지만...
2층 다락방에는 매트리를 깔아놨다. 애들이 자기에 딱 좋은 높이다.
웰컴!
아이들을 위한 방인 듯
늘어진 아내와 아들 ^^
스트레칭~~
1층은 이렇다. 생각보다 방이 무척 작다. 본가 부모님도 오셨는데 5명이 쓰기에도 벅찬 크기.
전용 스파 욕조외에도 스파 욕조가 하나 더 있다. 스파하기 위한 최상의 펜션!
일출인데, 앞산에 가려 안보인다. 안타깝구나... 이제 남해 절경, 보리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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